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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전산센터 통합사업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4906

“정부전산센터 통합사업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키삭에서도 참여했던 제1정부통합전산센터 이전이 완료되고, 광주소재 제2정부통합전

산센터의 인프라 구축과 24개 공공기관의 전산센터가 올 연말까지 이전완료될 예정입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부처별 시스템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장애 및 재해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으로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최초로 추진되는 거대한 사업으로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위험도 상존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통합이 부처별로 산재돼 있는 전산자원을 대전 제1센터와 광주 제2센터로 각각 한

곳에 모으는 단순 이전 성격의 물리적 통합이었다면 향후 추진될 정보시스템 통합은 모아진 자

원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연계가 이루어지는 통합이 주가 될 것으로 봅니다.

물리적 통합의 한계는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이 센터와 중앙부처로 이원화돼 효율적 관리

에 한계가 따르고 시스템 보안사고 또는 장애발생시 원인파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후속조치

결정도 지연될 수 있으며, 기존 장비의 활용성이 고려되지 않은 신규투자 관행이나 부처별 신

규투자 격차에 따른 시스템간 투자불균형도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

해 차년도 정보화 예산 산정 시 통합센터의 기존 장비 활용가능성을 사전 검토하고, 신규 구축

타당성을 검토하여 통합센터가 통합구축하는 방식으로 장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키 위해 사업자를 선정해 이미 지난 8월과 9월, 정보자원 현황분석과 통합유형 도출 등 정

보자원 통합모델 설계 작업을 마쳤으며,  10월에는 정보자원 풀 정의 및 규모산정과 기관별 통

합모델 수립작업도 마무리했습니다. 11월말까지는 통합실행계획 수립 및 효과분석, 지원통합

확대방안을 수립한 후 올 연말 이후 본격시행할 예정입니다.

2007-11-04 키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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