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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DB구축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 2010년, 300억 투입으로 4,000개 일자리 창출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IT분야 일자리 4,000여개를 창출하는 국가 주요정보자원의 디지털화사업인 국가DB구축 27개(총 300억원) 사업을 확정하고 1월 19일(화) 발주했다고 밝혔다.
□ 국가DB구축사업은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높은 행정?공공기관의 지식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으로 녹색정부 구현 및 대민서비스를 개선하고 일반국민의 지식활용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여 왔으며
○ 매년 1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IT분야의 대표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현재(´99?´09)까지 7,600억원을 투자하여 83,000여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 조기발주를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수요조사 실시, 대상사업 검토 등 사전준비를 하여, 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전문가로 구성된 DB심의위원회를 통해 과제심의를 하였으며, 2월중으로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을 완료하여 실질적 인력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올해 발주하는 사업으로는 유해화학물질, 검찰청 형사사건기록, 보호관찰카드DB 등 행정기관의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행정DB구축분야 9개 사업과, 한국문집총간, 식물곤충 표본정보, 조위관측기록지 등 국가적으로 보존이 필요한 지식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하는 지식DB구축분야 18개 사업이다.
※ 사업별 세부내용 : 붙임
□ 특히, 올해에는 국가DB사업이 항구적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참여인력(희망자)에 대한 전문교육도 병행하여 IT전문인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 교육은 신청자들의 수준에 맞추어 기본·심화교육으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교육후 취업지원 활동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동안 구축한 국가DB의 활용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유통가능한 지식정보자원의 원문을 손쉽게 제공·지원받을 수 있는 지식정보자원 유통 중개 서비스 제공과 함께
○ 공공정보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중개하고, 국가 주요DB의 품질향상을 위한 점검과 지원까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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