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지난 2월 17일(수)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현 회장인 (주)키삭 이종호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종호 회장은 지난 2019년 회장으로 선출(임기2년)된 후 연임에 성공해 2023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종호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정보시스템감리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의 “한국판뉴딜” 정책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핵심 기술에 대한 감리점검체계 연구등 감리 현장의 문제점 개선에 앞장서 왔다.
또한, 급변하는 SW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IT전문가 집단으로서, 고품질 전문 일자리 창출 및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였고 특히 감리인, 감리법인, 발주기관 및 주무 관련 기관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종호 회장은 이 날 재선임에 도전하는 입장문에서도 “ICT산업및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 정보화 사업의 품질을 보장하고, 정부시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제2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종호 회장은 연임이 결정된 후 “지난 임기 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다시 지지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감리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보시스템감리 시장 확대를 통해 감리인들의 일자리 창출, 감리인의 자긍심 고취와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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